세계 최초의 핸드백 박물관이 국내에 들어섰다.
시몬느는 창업 25주년을 맞아 신사동 가로수 길에 핸드백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빌딩인 ‘백스테이지(BagStage)’를 오픈했다. 백스테이지는 지상 5층, 지하 5층 규모로 핸드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핸드백 박물관은 물론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키쉘(Kiechel) 밀리(Milly) 등 국내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편집숍과 핸드백 제작 체험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시몬느의 자체브랜드인 ‘0914’ 매장도 선보인다.
백스테이지 층별 안내
지상 3~5층 핸드백 박물관(Simone Handbag Museum)
지상 2층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키쉘(Kiechel) 밀리(Milly) 49 스퀘어 마일즈(49 SQ Miles) 카를로스 팔치(Carlos Falchi) 오로톤(Oroton) 등 편집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