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lery]각양각색 명품 핸드백 다 모였네…시몬느 BagStage

    입력 : 2012.08.06 09: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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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의 핸드백 박물관이 국내에 들어섰다. 시몬느는 창업 25주년을 맞아 신사동 가로수 길에 핸드백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빌딩인 ‘백스테이지(BagStage)’를 오픈했다. 백스테이지는 지상 5층, 지하 5층 규모로 핸드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핸드백 박물관은 물론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키쉘(Kiechel) 밀리(Milly) 등 국내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편집숍과 핸드백 제작 체험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시몬느의 자체브랜드인 ‘0914’ 매장도 선보인다.

    백스테이지 층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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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3~5층 핸드백 박물관(Simone Handbag Museum) 지상 2층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키쉘(Kiechel) 밀리(Milly) 49 스퀘어 마일즈(49 SQ Miles) 카를로스 팔치(Carlos Falchi) 오로톤(Oroton) 등 편집숍

    지상 1층 시몬느 자체브랜드 0914 매장

    지하 2층 국내 핸드백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무임대료 매장

    핸드백 제작 체험관

    [박지훈 기자 사진 정기택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3호(2012년 0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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