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HANS WATCH MAX BILL COLLECTION
1861년 독일 남부 슈렘 베르크에서 탄생한 융한스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막스 빌 컬렉션은 스위스 건축과 막스 빌이 디자인한 키친 클락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02-3284-1300
Girard-Perregaux 1966 Perptual Calendar
‘제라드 페리고 1966’의 새로운 컬렉션. 총 288의 부품으로 구성된 GP033Q0 오토매틱 칼리버가 탑재됐다. 99개 리미티드 에디션. 02-2230-1148
Oris Tubbataha Limited Edition
필리핀의 투바타하 암초 국립공원을 지원하기 위해 오리스 레귤레이터 무브먼트로 다이버용 시계를 제작했다. 2000개 리미티드 에디션.
BRUNO SOHNLE GLASHUTTE MILANO GMT
독일 시계의 메카 글라슈테에서 탄생한 브루노 쉰르 글라슈테의 새로운 모델. 스위스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자체 개발한 부품을 사용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02-3397-7100
LONGINES Lindbergh Hour Angle Watch
47.5mm의 빅 사이즈 다이얼과 독특한 디자인의 크라운이 항공시계의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백 커버는 오픈이 가능하며 안쪽에 린드버그의 비행을 기념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Rado Centrix
시계 전체가 플래티늄 컬러의 스틸 재질로 마감돼 매끄러운 광택이 강렬하다.
롤렉스 멘토&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
마가렛 애트우드와 나오미 앨더만(문학)
월터 머치와 사라 프가이어(영화)
파트리스 쉐로와 마칼 보르크주크(연극)
롤렉스가 글로벌 문화 예술 후원 프로젝트인 ‘롤렉스 멘토&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Rolex Mentor & Protege Art Initiative)’의 제6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프로테제 6명을 발표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제6기 멘토로 활약하게 될 6개 부문의 거장은 질베르토 질(음악), 마가렛 애트우드(문학), 월터 머치(영화), 파트리스 쉐로(연극), 윌리엄 켄트리지(비주얼 아트), 린 화이민(무용) 등이다. 또한 이들 멘토가 선정한 프로테제는 디나 엘 웨디디(음악), 나오미 앨더만(문학), 사라 프가이어(영화), 미칼 보르크주크(연극), 마테오 로페즈(비주얼 아트), 에두아르도 후쿠시마(무용)다.
롤렉스 멘토&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는 세계적인 거장과 재능을 갖춘 젊은 예술인을 스승과 제자로 연결해 신예 예술가들이 예술성을 계승할 수 있도록 1년간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2002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토니 모리슨(1기), 성악가 제시 노먼(2기), 영화 및 연극 감독 줄리 테이머(3기), 영화감독 마틴 스콜세지(4기)와 장예모(5기), 환경음악의 선구자 브라이언 이노(5기) 등 총 29명의 예술계 거장이 멘토로 참여했다.
브레게 뉴 콘셉트 부티크 오픈
현대백화점 본점의 브레게 부티크가 우아하고 세련된 콘셉트로 진화해 새롭게 태어났다. 스위스 최고 워치 메이킹 하우스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 실버 골드 다이얼의 눈부신 컬러와 기로쉐 패턴을 사용한 백월 글라스가 독특하다. 국내에는 처음 도입된 디자인이다. VIP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은 부티크 내에서도 별도의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디자인됐다.
[안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