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존심은 스타일리시한가? 깔끔한 슈트에 여유로워 보이는 코트, 그리고 왼손에 든 깔끔하고 심플한 브리프케이스. 모든 이가 예상할 수 있듯 리더만이 추구하는 비즈니스맨 스타일이다. 하지만 의외로 낡고 클래식한 브리프케이스를 자신만만하게 들고 다니는 비즈니스맨들이 상당히 많다. 짧은 만남만으로도 강렬한 인상과 신뢰감을 주기 위해 올해에는 당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브리프케이스를 장만하는 것은 어떤가.

전 세계 리더들의 선택을 받으며, 비즈니스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스타일의 대명사 ‘TUMI’를 통해 올해에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더 발휘해보자.

당신의 가방이 능력을 보여준다! 명품의 차이는 아주 사소한 것에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해 타인에게 보이는 작은 차이가 당신의 이미지를 격상시켜 줄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외부와의 중요한 미팅 약속. 그렇다면 당신은 거래처와의 만남에 종이봉투를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깔끔하고 심플하면서도 스타일이 돋보이는 TUMI 브리프케이스에서 거래를 시작할 것인가.

스마트한 수행원 브리프케이스 하루 16시간의 미팅 스케줄,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고 세계를 움직이는 방대한 자료들, 언제 어디서든지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노트북과 휴대전화, 그리고 최신 기종의 IT 제품들. 이렇게 중요하고 많은 소지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되면서도 내구성과 신뢰감을 주는 디자인. 바로 이런 점이 TUMI를 ‘대통령의 브리프케이스’로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이런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수행원을 손에 들고 나선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성공하는 리더로 한 발 성큼 더 다가선 셈이다.

스타일리시하지 않으면 주목받을 수 없다 브리프케이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실용성과 내구성, 그리고 효율성이 뛰어나도 눈에 띄지 않으면 주목받을 수 없다. 필요에 의해 챙기던 브리프케이스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이제는 비즈니스패션의 완성을 위한 아이템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TUMI의 모던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는 당신을 비즈니스는 물론, 멋진 삶을 사는 이로 보이게 할 것이다.

짧은 강렬함으로 영원을 추구하다 재킷 속 작은 가죽케이스에서 명함을 뽑는 찰나, 남자는 자신의 자격을 결정한다. 첫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당신을 나타내는 명함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을 상징하는 얇고 네모난 종이 위의 또 다른 얼굴을 어떤 케이스에 담느냐가 포인트다. 소중한 가죽케이스 속에서 빳빳하게 자존심을 세우는 당신의 얼굴을 꺼내는 순간, 상대방이 갖게 되는 당신에 대한 신뢰감도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

[서종열 기자 snikerse@mk.co.kr]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17호(2012년 02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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