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ch] Super Silver Watch

    입력 : 2011.05.27 11:14:42

  • 와이셔츠 소맷부리 밑으로 슬쩍 보이는 시계는 남성의 패션 감각을 나타내주는 절대적인 지표. 정중한 슈트에 어울리는 실버 워치를 소개한다.

    라도의 신트라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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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형 곡선이 역동적인 크로노그래프와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라도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 시·분·초를 측정할 수 있는 정확함과 1/10초와 중앙부의 초지침계, 30분 지침계가 있으며 ADD기능과 SPLIT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리스의 아틀리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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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기로쉐 패턴의 다이얼, 양각 처리된 시간 표식이 특징이다. 다이얼 내부를 무반사 코팅 처리했으며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로 다이얼 내부가 잘 보이도록 했다. 오리스의 알틱스 데이트 4개의 조각으로 완성된 케이스는 100m 방수 기능을 지니고 있다. 독특한 3D 다이얼 구조와 스크루 방식의 강화 미네날 글라스를 사용한 케이스백이 특징.

    미도의 멀티포트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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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멀티포트 크로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다이얼을 음각 처리해 빛을 반사하면 은은하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을 준다. 블랙 컬러 인덱스는 기관차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고정시킨 대못의 모양을 본 떠 제작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Mido 1320이 탑재되었다. 미도의 오션 스타 캡틴 클래식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항해용 시계로 극도의 환경에서도 정확성을 잃지 않도록 오랜 테스트에 걸쳐 정밀하게 제작되었다. 단방향 회전 베젤에 화이트 루미노바 처리한 핸즈,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시침 핸즈가 특징이다. 200n 방수 기능을 가졌으며 시스루 백 케이스로 마무리했다.

    티쏘의 브릿지포트 크로노 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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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급 ETA 7750 무브먼트를 탑재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무늬의 베젤과 크라운, 로마 숫자로 표기된 다이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오래된 시계탑의 시계 바늘에서 영감을 받은 시침과 분침의 디자인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신경미 기자 lalala-km@mk.co.kr]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6호(2011년 03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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