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 빅뱅 유니코 인테그랄 세라믹
위블로가 블랙 세라믹 버전에 이어 스크래치 방지, 안정감, 알레르기 방지 기능을 갖춘 빅뱅 인테크랄을 출시했다. 화이트, 네이비블루, 그레이 등 세 가지의 새로운 세라믹 컬러로 구성됐다. 42㎜ 케이스에 링크를 결합한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위블로 특유의 단일 컬러, 단일 소재 스타일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가격 3523만원.
▶위블로, 빅뱅 원 클릭 33㎜
24가지 스트랩을 한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원 클릭’ 고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이 도드라진다.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킹 골드 소재 중 선택할 수 있고, HUB1120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가격 3600만원대.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어린 왕자’ 에디션
43㎜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자체 제작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79320 칼리버를 탑재해 스톱워치 기능과 12시간까지 누적 시간 측정이 가능하다. 연철 내부 케이스는 외부의 자기장으로부터 무브먼트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60m 방수가 가능하고 케이스 뒷면에 외투를 걸치고 검을 든 어린 왕자의 모습이 인그레이빙돼 있다. 가격 910만원.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지중해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여성을 위해 케이스 직경을 34㎜로 줄인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12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딥 블루 다이얼이 조화롭다. 착용감이 편안한 스테인리스 스틸 밀라네즈 메시 브레이슬릿이 탑재됐다. 가격 775만원.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
새로운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의 특징은 40㎜ 케이스, 곡선형 러그, 도피네 핸즈와 아플리케 아워 마커 등으로 요약된다. 다이얼 중앙에 두 개의 블루 컬러로 된 날짜 인디케이터(요일과 월)가 있고 6시 방향에 문페이즈가 자리했다. 스트랩 교체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두 가지 스트랩이 제공되는데, 하나는 스테인리스 스틸, 다른 하나는 폴딩 버클이 있는 노보나파(NovonappaⓇ)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다. 가격 850만원.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여성용 리베르소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틸 브레이슬릿이 조화롭다. 0.1㎜×20㎜의 케이스에 쿼츠 무브먼트인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657을 탑재했다. 가격 9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