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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23 15:55:00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봄날,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마음도 함께 가벼워진다.
조용히 걷다 멈춰 서서, 몇 번이나 핸드폰을 들었다 놓았다.
딱히 잘 찍은 것도 아닌데, 기분 좋은 느낌이 그대로 담긴 것 같아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장소 충남 보령시 보령무궁화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