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Essay

    입력 : 2024.09.25 18:15:34

  • 사진설명

    뜨거운 태양 아래, 연못가에서 연꽃이 은은한 향기를 뿜어낸다.

    벌들이 그 향기를 따라와 작은 날개로 꽃잎을 어루만진다.

    날갯짓 속에 담긴 늦여름의 기억이 달콤해진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 장소 경기 양평군 세미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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