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3월 29일까지 더 라운지에서 주말마다 제철 딸기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병우 총주방장이 엄선한 최고 품질의 딸기로 20여 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 모든 디저트에는 순수 국내 품종인 설향과 매향만을 사용했다. 이들 품종은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착한 딸기다. 연어, 게살 등을 이용한 샌드위치 3종도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3시, 3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2부제로 진행된다. 가격 4만9500원. (02)317-7131~2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원더 아워 인 이탈리아
3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호텔 소믈리에팀이 선별한 이탈리아 와인과 스카이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바의 수석 셰프 페데로코 로씨가 준비한 이탈리아 전통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의 상징 ‘대부’를 뜻하는 단어 ‘갓 파더(Wonder Hour Vol.1 ‘God Father’)’를 부제로 콘셉트에 맞춰 꾸며진 인테리어 공간에서 9종류의 이탈리아 와인을 포함해 약 20종류의 와인과 이탈리아 음식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1인당 5만원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공휴일 포함),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02)3430-8603
켄싱턴 제주,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채꽃과 벚꽃의 향기가 가득 담긴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가 진행된다.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럭셔리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점심과 저녁식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로 정통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가격 59만원부터. 1855-0202
호텔현대경포대, 새 명칭 ‘씨마크’
호텔현대가 재건축 중인 호텔현대경포대의 새 명칭이 ‘씨마크(SEAMARQ)’로 확정됐다. 씨마크는 ‘SEA’(바다)와 ‘최고급, 일류’를 일컫는 불어 ‘MARQ’의 합성어.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기업 랜도 어소시에이츠에서 네이밍 개발과 VI(Visual Identity) 디자인을 맡았다. 호텔현대 허현 대표이사는 “씨마크 호텔은 강릉 경포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세계적 건축 디자인, 최상의 서비스가 결집된 새로운 개념의 최고급 호텔로 건립되고 있다”며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내 최초의 6성급 호텔로 해당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2013년 7월 기공식 후 리뉴얼 및 신축 공사에 착수해 오는 6월경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시즌즈 구어메 서클
프랑스 레스토랑 ‘시즌즈’에서 3월 20일과 21일, 제78회 ‘구어메 서클(Gourmet Circle)’이 개최된다. 매년 4번씩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대표 행사로 국빈만찬 등을 담당했던 조리팀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다. 가격 1인당 22만원. (02)317-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