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스윗 스위트 패키지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오는 2월 28일까지 ‘스윗 스위트 패키지’를 진행한다. 프라이빗 자쿠지가 있는 마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서비스 조식 또는 루프톱에서 즐기는 커플 브런치, 코스로 제공하는 정통 다이닝, 픽업, 샌딩 서비스, 웰컴 과일&디저트, 늦은 체크아웃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 76만원부터. 1855-0202

콘래드 서울, 겨울철 별미 굴요리 특선 최상의 신선도와 맛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굴요리가 1월 한 달간 전 레스토랑 메뉴에 오른다. 제철 맞은 통영산 굴을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와인 페어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선 한식, 중식, 일식으로 조리된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37그릴 앤 바’는 파인다이닝 스타일의 굴 요리 2종을 선보인다. 잘게 썬 당근, 셀러리, 양파, 토마토를 올리고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로만 조리한 뒤 유자 아이스로 맛을 살렸다.

(02)6137-7000

밀레니엄서울힐튼, 도심에서 즐기는 겨울 낭만 오는 2월 28일까지 서울의 허파, 남산에 자리한 밀레니엄서울힐튼에서의 1박과 안락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디럭스 룸 19만원, 프리미엄 룸 22만원, 이그제큐티브 룸 30만원으로 구성돼 있고 디럭스 룸과 프리미엄 룸의 경우 2인 조식 포함 시 5만원이 추가된다.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엔 에어로빅 클래스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02)317-3000

국내 최초 복합역사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국내 최초의 복합역사 특1급 호텔로 주목받고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지난 12월 18일 공식 개장했다. 애경그룹의 첫 번째 호텔로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 운영한다. 쇼핑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떠오른 수원역 인근에 자리해 KTX 고속열차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등을 이용할 수 있고 AK플라자 수원점이 연결돼 있어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롯데호텔, 2015 패키지 2015년 양의 해를 맞아 ‘해피 뉴이어, 2015’ 패키지를 국내 전 체인에서 선보인다. 모든 패키지에 NICI의 대표 캐릭터 ‘졸리메 양 인형(Jolly Sleepy)’이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월드에선 1월 한 달간 디럭스 룸 1박과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 등을 포함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졸리메 양 인형은 2003년생 어린이를 동반한 패키지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만 증정한다. 23만원부터. 양띠 고객을 동반한 가족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02)419-7000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보나페티 올 6월 30일까지 휴식과 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보나페티(Bon Appetit)’ 패키지가 운영된다. 디럭스 객실 1박, 중식당 ‘홍보각’ 디너 코스(2인)와 뷔페 ‘더 킹스’ 조식(2인) 등이 포함됐다. 패키지 고객에게 호텔 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40만9200원부터.

(02)2270-3111~3

[안재형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52호(2015년 0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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