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 유희경, 이매창의 관계와 역사적 발자취에 재기 넘치는 상상력을 더해 만든 사극 팩션 뮤지컬이다. <균>은 특히 ‘홍길동전’의 탄생비화를 통해 가슴을 울리는 영웅이야기로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삼화 연출, 신경미 음악감독 등 개성 넘치는 창작진과 서울시뮤지컬단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연기간 2014년 7월 13일 (일)까지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46호(2014년 07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