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혹적인 남자기생의 사랑 `풍월주`

    입력 : 2013.12.12 13:49:51

  • 사진설명
    2012년 매력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음악으로 주목받았던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풍월주>가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풍월주>는 신라시대 남자기생 풍월인 열과 친구 사담 그리고 진성여왕, 세 주인공 간 엉켜버린 사랑을 담았다. ‘열’ 역할은 <쓰릴미>로 유명한 뮤지컬 스타 정상윤과 새로운 기대주 조풍래가, ‘사담’ 역에는 라이징스타 신성민과 배두훈이 맡았고 ‘진성여왕’에는 김지현과 전혜선이 함께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일시 : 2013년 11월 19일~2014년 2월 16일 공연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9호(2013년 12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