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9월 14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조수미 파크콘서트 <라 판타지아 La Fantasia>를 연다. 2012년 유키 구라모토, 스티브 바라캇, 이루마 콘서트 등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 온 파크콘서트가 2013년 또 한 번 꿈같은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특히 클래식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내 성악가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로티니, 주목 받는 차세대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공연일시 9월 14일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6호(2013년 09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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