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ge]6년 만에 왔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입력 : 2013.04.01 17: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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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42개국에서 공연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한국 공연이 6년 만에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등 많은 히트작을 내놓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록 뮤지컬로 뮤지컬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은 음역대와 복잡한 내면연기가 필요한 이 작품에는 전통적으로 캐스팅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는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킨 지저스 역에는 마이클리와 박은태, 유다 역에는 윤도현, 김신의, 한지상, 마리아 역에는 정선아, 장은아가 캐스팅됐다.

    공연일시2013년 4월 26일 ~ 6월 9일 공연장소 샤롯데씨어터 [박지훈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1호(2013년 04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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