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의 숨겨진 푸른 보석’이라 일컫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을 대표하는 러시아 국립 크라스노야르스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찾는다. 네덜란드,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에스토니아 등 세계 각국의 나라에 초청받아 수많은 공연을 선보인 바 있는 본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바로크 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음악들 중 가장 인지도가 있는 곡들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장소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일시 2013년 3월 19일 오후 8시 [박지훈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0호(2013년 03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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