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ge]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6년 만의 내한공연

    입력 : 2012.10.04 16: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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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광활한 자연을 닮은 장대한 스케일과 원초적인 소리로 독자적인 러시아 사운드를 주조해온 지휘자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가 이끄는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이 6년 만에 네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역성이 점차 옅어지는 세계 관현악 시장에서도 꿋꿋하게 악단을 유지하고 있는 모스크바 교향악단은 특히 오랜 세월 지휘자 페도세예프와 고락을 함께하면서 ‘심포니 문화의 마지막 요새(bastion)’로 기능하고 있다. 공연일시

    2012년 10월 23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박지훈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창간 제25호(2012년 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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