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오감만족 중식의 향연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가 30년 경력의 화교 셰프가 선보이는 중식 프로모션을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불도장, 삼선 누룽지탕, 물렁게 튀김 요리 등을 선보인다. 주중 저녁에는 중국술 백년고독을 한 잔씩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점심 4만9500원, 주중 저녁 6만1000원, 주말 점심 5만7000원, 주말 저녁 6만5000원.(02-531-6618)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보양특선 한식당 ‘온달’이 갯장어, 하고초 저육찜, 단호박 오리주물럭, 약선 떡갈비, 한방 도가니찜 등으로 구성된 보양특선을 선보인다. 가격은 7만원. 일식당 ‘기요미즈’에선 여름 보양 가이세키 요리가 준비된다. 산마 두부를 시작으로 갯장어, 새우와 연근 센베이, 은어 다시마말이, 닭고기 맑은 국, 농어 아라이, 장어 야나가와 요세(장어와 우렁을 계란에 섞어 찐 요리), 소고기 스키야키, 인삼&전복 튀김, 고등어 찌라시 돈부리와 재첩 된장국 등 9가지 가이세키 요리로 구성됐다. 가격 11만원.(02-450-4599)

알펜시아, 야외 바비큐 디너 & 생맥주 무제한 페스티벌 알펜시아 평창’이 9월 1일까지 야외 바비큐 뷔페, 캠핑 텐트에서 즐기는 야외 셀프 바비큐, 생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바비큐 뷔페에선 한우뿐 아니라 오리구이, 닭요리, 삼겹살, 소시지, 새우구이, 오징어구이, 해물꼬치, 각종 야채구이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성인 4만원, 어린이 2만3000원) 캠핑 텐트에서 야외 셀프 바비큐를 즐긴 후 콘도에서 1박이 가능한 ‘가족 캠핑 패키지’는 29만3600원부터

(033-339-0000)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보양식 코스 일식당 ‘만요’에서 보양식 코스 메뉴인 유우스즈미 가이세키와 민어탕을 선보인다. 유우스즈미 가이세키는 전복, 장어, 한방자라 냄비 요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5만원. 카페 ‘아미가’에서는 전복삼계탕을 판매한다. 가격 4만5000원.(02-3440-8059) 콘래드 서울, 11월 12일 오픈 힐튼 월드와이드의 최상급 럭셔리 브랜드 ‘콘래드 호텔’이 11월 12일 여의도에 첫 선을 보인다.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인 닐스 아르네 슈로더는 “호텔은 단순히 하룻밤을 묵기 위해 찾는 곳이 아니다. 들어오는 순간부터 고객들은 콘래드라는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가치’ 그 자체다”라며 “고객 개개인 고유의 가치에 맞는 완벽한 서비스의 경험 이것이 바로 ‘스마트 럭셔리’이다. 기존에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호텔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38층 규모로 총 434개의 객실을 갖춘 콘래드 서울은 9월 3일과 4일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www.conradhotels.com) 밀레니엄 서울힐튼, 스파클링 서머 프랑스 식당 시즌즈에서 ‘스파클링’과 ‘캐비아’를 주제로 스파클링 서머 메뉴(5코스 정찬)를 선보인다. 식전주로 키르 로얄 칵테일, 주요리에는 발레 안디로 쇼비뇽 블랑 리제르바 혹은 산타 이네스 쉬라 리제르바 와인이, 식후주는 샴페인 페리에 주에가 각각 상에 오른다. 가격 15만원.(02-317-3060)

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머 와인 디너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 4코스 디너 메뉴와 와인 소믈리에 팀이 엄선한 최고급 와인이 각 요리마다 준비된다. 애피타이저, 스프, 메인 요리, 디저트의 디너 메뉴가 격주마다 새롭게 준비돼 특별한 가격에 최고급 만찬을 즐길 수 있다. 가격 12만원.(02-799-8161)

[안재형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3호(2012년 0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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