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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하와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입력 : 2012.08.06 0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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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의 선두주자,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타임셰어로 운영되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은 52주(1년) 중 평생 동안 매해 소유한 주(Week) 만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이 운영하는 하와이 오아후 섬의 ‘그랜드 와이키키안’ 리조트의 일주일 오너십을 구입했다면 오너가 되는 순간부터 자신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매년 일주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임셰어 오너십은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과 같아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 타인에게 매매 또는 양도 할 수 있으며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해 마치 특1급 호텔의 휘트니스 센터나 유명 골프클럽의 평생회원권을 소유한 것처럼 또 다른 부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의 오너가 되면 뉴욕, 하와이, 라스베이거스, 플로리다 등 미국 내 리조트 뿐 아니라 멕시코, 스코틀랜드, 포르투갈 등 전 세계에 위치한 51개 리조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100개국에 위치한 약 3750여개의 힐튼 호텔과 제휴 호텔에서 대체 이용이 가능하며 크루즈, 럭셔리 요트, 캠핑카 등의 대여를 통해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도 있다.
여행의 A to Z를 한 곳에서, 그랜드 와이키키안 51개의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가운데 5개의 리조트가 하와이에 위치해 있는데 특히 오아후 섬의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비치 리조트 & 스파 내에 위치한 ‘그랜드 와이키키안’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총 38층의 별장식 콘도로 다양한 객실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주목 받고 있다.
‘빌리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8만9000m²의 방대한 면적을 자랑하며 부지 내 열대식 정원과 폭포는 물론 5개의 수영장, 90개가 넘는 숍과 브랜드 매장, 22개에 달하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자연과 하나, 와이콜로아 ‘킹스랜드’‘그랜드 와이키키안’ 전경
[안재형 기자 자료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한국 사무소]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3호(2012년 08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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