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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일상의 진화…공간으로 들어온 추상 예술
입력 : 2012.03.26 1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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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진화랑은 오는 3월29일부터 4월27일까지 박현수 작가의 추상 회화전을 연다.전으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추상 작품들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화랑은 설명했다. 특히 작품을 벽면에 걸어 놓은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침실, 거실과 같은 일반 공간에 전시해 이해도를 높였다. 4차원적인 이해도를 요구했던 2차원의 작품들을 3차원의 눈을 통해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일상 속으로 들어온 추상 작품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박현수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는 것이 어떨까
1.Circle-B&R,Oil on Canvas,224x122cm,2012 2.H-Single-BY,Oil on Canvas,53x53cm,2012
1992 중앙대 예술대학 회화학과 졸업
1998 중앙대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졸업
2004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 대학원 졸업 ·수상 및 작품 소장
2006 MM06, ICA 스폰서십, 1212갤러리, 산호세, 미국
2007 연세대 삼성정보관 작품 연구 소장, 서울, 한국
송은문화재단 스폰서십, 서울, 한국
2008 산호세 아트뮤지엄 작품 연구 소장, 산호세, 미국
2009 광주미술상, 광주,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추천제 작품 소장, 서울, 한국
2010 서울시립미술관 작품 연구 소장, 서울, 한국
2011 웨스턴아트쇼상, 로스앤젤레스, 미국
OCI미술관 작품 연구 소장, 서울, 한국 [서종열 기자 snikerse@mk.co.kr / 자료제공 = 진화랑]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19호(2012년 04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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