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크리스마스를 맛보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빌리지 (Christmas Village)’를 12월24일과 25일 양일 간 개최한다. 저녁시간 호텔 정문 앞 야외 카페인 올레 카페에서 마련되는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크리스마스 음료로 알려진 독일의 따듯한 와인 글뤼바인과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빵 파네토네, 유럽식 군밤, 군고구마 스테이션, 핫 초콜릿, 제주 전통 감귤차 등 먹을거리와 포토존을 마련한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문의 및 예약 064-733-1234

서프라이즈 크리스마스 메모리 그랜드 힐튼 서울이 12월17일부터 24일까지 3종류의 크리스마스 메모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맨틱 메모리 패키지(21만5000원)는 디럭스 룸 1박과 레드와인 1병&치즈가 포함되며 조이풀 메모리 패키지(26만5000원)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룸 1박과 EFL무료 이용(2인 조식 및 해피아워), 레드와인 1병&치즈, GMZ 크리스마스 카드 2매가 포함된다. 원더풀 메모리 패키지(33만5000원)에는 조이풀 메모리 패키지에 마사키 파리스 향수 정품 1개가 함께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 02-2287-8400

세이브 더 칠드런, Ⅰ-베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2월 한 달간 테디베어뮤지엄에서 특별 제작된 ‘I-베어’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한 후 수익금과 I-베어를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 이번에 제작된 I-베어는 국내 유일의 공식 테디베어 박물관인 테디베어뮤지엄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270개만 제작한 작품. 판매된 I-베어는 후원사 로고 혹은 후견인들의 이름이 새겨지며 호텔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가격 개당 10만원. 문의 및 예약 02-559-7751

스타우드 호텔앤리조트, 럭셔리 빌라컬렉션 스타우드 호텔앤리조트가 아태지역 럭셔리 빌라를 모아놓은 웹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태지역의 가장 이국적이고 인기 있는 리조트와 고급 빌라를 한눈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스타우드는 100여 개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단독 빌라를 보유한 리조트 200개가 포함돼 있다. 스타우드 아시아태평양 빌라컬렉션 www.starwoodhotels.com/villacollectionasiapacific

샤토 랭슈-바쥐 디너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12월1일 ‘샤토 랭슈-바쥐 2009’ 빈티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저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그의 저서 '보르도'에서 “5등급이지만 1980년대 중반 이후로 2등급에 필적하는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면서 그 위상을 확립했다”며 극찬한 와인이다. 가격은 4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 02-2230-3369 [안재형 기자 ssalo@mk.co.kr]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15호(2011년 12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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