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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숲 속의 골프코스
입력 : 2011.04.22 16: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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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부피의 9배에 달하는 토공을 투입하여 산악에 펼친 68만평의 대평원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스케일의 라운딩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서울에서 50분 거리의 양평과 홍천의 접경지에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이 2011년 5월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창조작업’이 한창이다. 태고의 대자연을 훼손 없이 재현하겠다는 ‘보존’과 ‘복원’ 작업이 그것이다. 인적이 닿지 않은 울창한 원형의 숲과 변화감 있는 지형 그리고 투명한 연못을 끼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18개의 홀은 아기자기한 즐김의 기대감만큼이나 벅찬 도전의식을 자아낸다.
최고가 최고를 만든다 강남 스포월드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명성으로 검증된 시행사는 68만평의 대분지에 자연 경관을 범하지 않고 가장 완성도 높은 최고의 코스를 창조해냈다.
나인브릿지, 화산, 버치힐, 지산, 중국 하이난 2020 프라자 등 21년간 100여개의 명품코스를 만들어낸 디자이너 권동영 오렌지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지면을 50m들어 올려주는 조건으로 세계 최고의 코스디자인을 자신했다. 이에 시행사는 평지에 가까운 지면을 조성, 꿈의 코스디자인을 실현해냈다. ‘신이 내린 신성한 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 ‘힐드로사이’가 이름에 그치지 않고 생명력을 갖는 가장 큰 이유다.
자연과 골프가 완벽하게 공존하는 설계의 미학천연암벽 유럽풍 클럽하우스
문의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 02) 554-2600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호(2010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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