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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Win] 상생협력·동반성장 실천하는 STX그룹
입력 : 2011.04.14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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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은 협력업체와 상호신뢰에 바탕을 둔 모범적인 상생경영을 펼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적극 도모하는 등 회사의 외적 성장에 발맞춰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상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특히 그룹 출범 초기부터 계열사별로 운영되고 있던 협력사 관리 시스템을 한데 통합한 ‘STX 멤버스(STX Members)’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상생협력 시스템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STX 멤버스’는 STX그룹 조선·기계부문 4개사(조선해양·엔진·메탈·중공업)와 거래하고 있는 협력업체 중 거래 기간이 3년 이상, 거래 금액이 20억원 이상으로, 가격·품질·납기 경쟁력이 입증된 80개(2010년 7월 기준) 협력사로 구성됐다.
STX는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원자재 가격 정보를 일일이 수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매주 주요 원자재 가격 동향 데이터를 작성해 STX 멤버스 협력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업체를 평가해 우수분과를 선정, 해당 실무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주는 협력업체 해외연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STX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2007년 2월 협력사 대표들 부인으로 구성된 ‘STX 멤버스 가족봉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20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행하며 저소득 가정 결연 및 장학금 지원, 의료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임형도 기자 hdlim@mk.co.kr]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1호(2010년 10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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