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확대

글로벌세아의 패션계열사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라이프 스타일 편집 브랜드 ‘더 루트(THE LUTE)가 베일을 벗었다.

더 루트(THE LUTE)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컨셉 아래, 패션과 리빙을 아우르는 멀티 채널 브랜드를 표방하며, 지난달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첫 자리를 잡았다.

더 루트(THE LUTE)는 서정적인 아날로그 정서를 담은 자사 여성복 브랜드인 ‘아위’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임과 동시에 슈퍼띵스, 뉴이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 더 루트 PB상품 등 다양하고 감성적인 패션 브랜드 셀렉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확대

사진 확대

온라인 브랜드, 홀 세일 브랜드, 라이징 디자이너 브랜드, B2B 기반 ODM 스튜디오 브랜드까지 다양한 스몰 브랜드의 오프라인 확대를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패션뿐만 아니라 VITRA의 골판지 가구, 집기 & 1S1T(이즈잇) 강영민 작가와 협업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를 보여줌으로써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 추구 의지와 브랜드 감도를 표출하였다.

더 루트(THE LUTE)는 향후 브랜드를 추가하여, 멀티 채널 라이프스타일 편집 브랜드로서 확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