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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서 울려 퍼지는 “아이~스께끼”
입력 : 2013.07.15 09: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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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입 베어 무는 아이스께끼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하일미입니다.
오직 산 정상에서만 맛볼 수 있는 1000원의 행복입니다. - 수락산 정상에서
[글·사진 정기택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34호(2013년 07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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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15 09: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