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Essay]어느새 찬바람이 분다

    입력 : 2012.11.12 11:24:15

  • 사진설명
    어느새 찬바람이 분다. 아름다운 이 가을도 어느덧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광활하게 펼쳐진 은빛 물결 속으로 햇살 조각들이

    억새 사이를 파고드는 것만 같다.

    늦가을 정취를 느끼니 행복하고 떠나보내려니 섭섭하다.

    -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글·사진 정기택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6호(2012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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