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Essay

    입력 : 2023.05.02 14:43:57

  • 사진설명

    시원하게 내린 봄비에 깨끗하게 씻긴 하늘에는

    만져질 듯 탐스러운 구름이 한가득 펼쳐졌다.

    품 안에 안긴 아들에게 넓은 하늘을 보여주고 싶었던 아버지는

    내민 손끝에 푸른 추억을 남겼다.

    사진·글 류준희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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