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ch Special] 여름의 끝을 잡고…

    입력 : 2024.09.04 1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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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팡, 레이디버드 컬러즈 컬렉션

    레이디버드 컬러즈 컬렉션에 두 개의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됐다. 코랄 블루 컬러와 함께 공개된 멀티컬러 인덱스 버전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34.90㎜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다이얼에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7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도드라진다. 크라운과 버클에도 총 2캐럿 이상의 보석이 장식됐다. 5가지(핑크, 블루, 그린, 옐로, 화이트) 스트랩 세트가 제공돼 매일매일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 58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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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데이트

    2018년에 처음 공개된 폴라리스 데이트가 오션그레이 컬러의 래커 다이얼로 새롭게 돌아왔다. 35겹의 래커 처리로 마감된 다이얼 위에 화이트 컬러 인덱스와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도드라진다. 오토매틱 칼리버 899가 탑재돼 최대 7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블랙 러버 스트랩은 브레이슬릿으로도 교체할 수 있다. 가격 16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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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진, 스피릿 줄루 타임

    39㎜의 5등급 티타늄 소재 케이스에 GMT 칼리버가 탑재돼 여러 타임존을 확인할 수 있다. 이중 마감된 세라믹 인서트의 양방향 회전 베젤과 24시간 눈금이 특징. 최대 72시간 파워리저브와 10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5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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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도, 트루스퀘어 오픈하트 리미티드 에디션

    하이테크 세라믹 시계로 유명한 트루스퀘어 오프하트 리미티드 에디션의 새로운 버전.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로 완성된 이번 모델은 직사각형 케이스(38.0㎜×44.2㎜×9.7㎜)에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가 돋보인다. 80시간 파워리저브와 50m 방수가 가능하다. 각각 888피스만 한정 생산됐다. 가격 450만원.

    안재형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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