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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과 함께하는 메리츠참사랑봉사단
입력 : 2017.06.09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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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단체 헌혈이나, 무료급식 지원 활동,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등산, 놀이공원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정 분야의 봉사 후원과 지원에 집중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가깝게 찾아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봉사활동의 방문 대상도 은평재활원, 신내노인요양원, 외국인 노동자의 집 등 점차 다양하게 선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혼모 아기 돌봄 봉사활동과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했고, 낙후된 지역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메리츠참사랑봉사단 총무를 맡고 있는 결제업무팀 김창식 차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가장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 나눔을 통해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열정을 느낄 때 봉사자와 이웃이 진정한 소통을 하는 느낌이 든다” 고 말했다.
[윤재오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81호 (2017년 06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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