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광주’ 선보여 세계가 공인한 명품 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의 ‘광주판’이 공개됐다. 페리노리카 코리아는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지역 한정판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광주’를 선보였다. 광주 에디션은 병목 부분에 ‘광주’라는 지역 이름을 새기고 라벨에 빨강, 파랑, 노랑의 강렬한 원색을 사용해 불꽃 폭죽과 같은 축제 이미지와 함께 빛의 흐름을 표현해 ‘빛 고을’ 광주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대표적인 자연유산인 무등산 서석대를 세련된 그래픽으로 담아내 광주시의 아름다운 절경을 표현했다. 출고가는 500ml 기준 2만4915원으로, 일반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가격과 동일하다. 한편 광주 에디션의 수익금 일부는 광주 구도심 재생을 위해 광주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생생텃밭(Urban Farm)’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SC은행 ‘우수고객대상 2013년 투자전략 제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난달 1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우수고객 400명을 초청해 내년 경제전망과 함께 포트폴리오 전략 및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글로벌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주식투자자문본부장인 로버트 애스핀(Robert Aspin)은 세계 경제의 중심축인 미국과 유럽, 중국 경제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내년의 글로벌 경제전망과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난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 커피공화국 한국의 커피 맛을 이끌어가는 바리스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커피숍에는 뛰어난 바리스타가 있다.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Korea Open Barista Team Championship’ 대회가 지난 11월 6~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커피교육연구원(원장 손영호)의 주최로 열렸다. 전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3개 팀이 맛과 기량을 겨뤘다. 9일 최종 결승에서 대상은 마산대학교, 금상은 오산대학교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차지했다. 사진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팀이 심사위원에게 커피를 서비스하고 있는 모습. 한화L&C ‘2013/14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열어 한화L&C가 지난 10월 2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연 ‘2013/14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가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끝났다. 건설사, 인테리어사, 언론사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의 전반적인 사회문화 이슈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2013~2014년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박지훈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7호(2012년 12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