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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Special] 시선 집중… 올해의 新商
입력 : 2020.04.03 1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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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저스트36
롤렉스의 상징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36㎜ 케이스에 올리브 그린 다이얼과 골드 문자가 조화롭다. 롤렉스가 직접 개발한 칼리버 3235 무브먼트가 탑재됐고 70시간 파워리저브, 10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729만원.
오이스터 퍼페츄얼26
26㎜ 케이스에 칼리버 2231 오토매틱 와인딩 메케니컬 퍼페츄얼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다이얼 중앙에 시, 분, 초침이 자리했다. 시간을 맞출 때 초침이 정지해 정확한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약 48시간 파워리저브,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가격 589만원.
엑스칼리버 우라칸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두 번째 작품이다. 칼리버 RD630이 장착됐다. 우라칸 바퀴의 테두리 디자인을 차용한 회전추가 이채롭다. 무반사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아래 블랙 PVD 코팅한 18k 골드아워가 돋보인다. 6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6250만원.
엑스칼리버 소토제로
타이어사 피렐리와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됐다. 스트랩에 피렐리의 겨울용 스노타이어 소토제로가 적용됐다. 스켈레톤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 RD508SQ 칼리버가 탑재됐고 5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2억2300만원.
라디오미르 캘리포니아 47㎜
기계식 핸드와인딩 무브먼트 P.3000 칼리버가 장착됐다. 케이스 두께는 5.3㎜, 잉카블록(IncablocⓇ) 충격 방지 장치가 탑재됐고 3일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1000만원대.
루미노르 두에 42㎜
4.2㎜ 두께의 케이스에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P.900 칼리버가 탑재됐다. 잉카블록(IncablocⓇ) 충격 방지 장치가 적용됐고, 3일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가격 2300만원대.
[안재형 기자 포토그래퍼 양우성 (바오밥스튜디오)]
[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15호 (2020년 4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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