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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평택에 5700가구 자이타운 짓는다 랜드마크급 미니신도시… 7월부터 분양
입력 : 2015.07.06 1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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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11월에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2차 1475가구와 천안 성성지구 1680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도 평택 동삭2지구 64만2279㎡에 총 5개 블록으로 이뤄진 미니 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단일브랜드로 최대 규모인 5700여 가구가 들어서는데 이중 1단계로 7월에 1849가구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분이 분양된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는 지하 2층~지상 25~29층 총 18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11㎡인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4%를 차지한다. 펜트하우스도 17가구가 있다.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가 각각 들어서고, 단지와 단지 사이를 따라 대형 스트리스형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 동삭동, 칠원동 일대는 2016년 개통되는 수서~평택 간 KTX가 정차하는 평택 지제역에서 약 2.5km 떨어져 있다. KTX가 수서에서 지제역까지 연결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서측으로는 평택 도심과 연결되는 4차선 규모의 동삭로가 접해 있고, 북측으로는 평택과 용인을 잇는 국도 45호선(6차선), 남측으로는 평택 지제역과 안성IC를 잇는 BRT (간선 급행버스 체계) 라인이 계획돼 있다.
2017년까지 약 395만㎡에 건설 예정인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들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기존 택지지구와 접하고 있어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58호 (2015년 07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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