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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n 제28호(2013년 01월) Aviation
입력 : 2012.12.28 14: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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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
라오에어라인, 인천·부산 직항 취항 라오스 국영항공사인 라오에어라인이 지난 12월 비엔티안~인천(21일), 비엔티안~부산(30일)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진에어에 이은 두 번째 직항노선이다.
한편 라오스 폰사반은행 계열사인 폰사반항공도 청주~비엔티안 노선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폰사반항공 측은 이를 위해 러시아제 항공기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콜롬보·몰디브 정기편 3월 신규 취항 3월 9일부터 스리랑카(콜롬보)와 몰디브에 정기 여객편을 신규 취항한다. 인천~콜롬보~몰디브 노선은 주 3회(월·수·토) 운항되며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4시 10분 콜롬보 공항에, 오전 5시 40분 콜롬보 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6시 40분 몰디브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후 3시 30분 몰디브를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콜롬보 공항 도착, 1시간 20분 뒤인 오후 6시 50분 콜롬보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몰디브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지시각 오전에 도착해 오후에 출발하는 항공편 스케줄을 구성했다. 인천~스리랑카(콜롬보)~몰디브 노선에는 전 좌석 주문형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276석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28호(2013년 0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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