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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s] mbn 2011 세계경제와 미래포럼
입력 : 2011.05.27 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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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20 정상회의 차기 의장국인 멕시코의 비센테 폭스 전 대통령, 사공일 서울 G20 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서울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의제들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세계 환율전쟁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한 세션Ⅰ에서는 <환율전쟁>의 저자 쑹홍빙과 <낙관론자들의 승리>의 저자 엘로이 딤슨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 요시노 나오유키 일본 게이오대 교수, 김형태 한국자본시장연구원장, 스리니바사 매드허 전 ADB 지역경제협력국 헤드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글로벌 불균형 문제와 환율 전망에 대한 통찰의 장이 마련된다. 세션Ⅱ는 ‘미래금융,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올리비에 드 그리블 JP모건 아태지역 회장, 프레드 후 중국 춘화자산투자회사 대표, 린다 요 영국 옥스퍼드대학 경제학 교수,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올리비에 드 그리블 JP모건 투자회사 아태지역 CEO 등 국제금융 전문가들의 혜안을 통해 미래 금융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1, 2세션에 앞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세계 금융전쟁과 한국의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연설이 있다.
세션Ⅲ에서는 ‘미래 산업, Communication Convergence’를 주제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특별연설에 이어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 창업자를 비롯해 비즈 스톤 트위터 공동 창업자, 브라이언 존슨 인텔 미래학자 등 세계적인 인사와 소셜 커머스의 새 장을 열고 있는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등이 참석해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 미래 산업의 좌표를 제시한다.
비즈 스톤과 스티브 워즈니악은 ‘미래 아시아 지도자에게 말한다(Twitering to Future Asia Leaders)’를 주제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주역이 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하게 된다.
·일시 3월2일 17시30분~20시, 3일 08시30분~18시 ·장소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신청 온라인(www.weff.co.kr)만 가능. 참가비 없음
·문의 ‘세계경제와 미래포럼’ 사무국 (02)2000-3264/3265 ·주최 mbn · 매일경제신문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6호(2011년 03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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