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의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핑크골드 크로노그래프 워치
우주가 탄생됐던 그 순간부터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연속을 상징하는 발롱 블루.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곡선의 볼륨감과 볼록한 양면이 강조된 케이스는 마치 시계가 손목 위에 둥둥 떠 있는 느낌을 전한다. 카보숑 커팅 사파이어로 장식된 크라운은 그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웅장한 면모를 과시한다. 시간, 분, 초, 날짜를 표시하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불가리의 불가리 - 불가리 워치
베젤을 따라 로고가 두 번 반복 음각된 디자인이 특징인 불가리 대표 클래식 워치 불가리 - 불가리. 끌루드파리 트리트먼트를 통해 완성한 정교하고 입체적인 다이얼이 특징이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된 직경 38mm 화이트 다이얼 워치는 옐로 골드와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이 매치됐으며, 42mm의 블랙 다이얼에는 블랙 악어 가죽 스트랩이 매치됐다.
모브쌩의 델리
검은 악어 가죽 스트랩과 18K 핑크 골드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델리. 어두운 곳에서 시계 바늘이 야광으로 빛나며 악어와 새틴, 러버 및 스테인리스 스틸 4가지 재질의 스트랩으로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토매틱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겸비했다.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브로우 애로우 1957
1969년 인류가 달에 처음 발을 내딛을 때 착용된 시계로 현재까지도 모든 유인 우주작전에 사용되도록 허가받은 유일한 시계. 브로드 애로우를 상징하는 화살촉 모양의 넓은 핸즈가 특징이다.
동력을 얻는 코-액시얼(Co-Axial) 탈진기를 장착한 칼리버 3313은 오메가 고유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최고의 신뢰와 정확도를 자랑한다. 18K 옐로 골드로 52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지니고 있다.
오메가의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오메가의 베스트셀러 모델의 골드 버전으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모두 18K 로즈 골드로 이루어져 있다. 6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헬륨 방출 밸브, 역회전 방지 베젤과 같은 전문 다이버 워치로서의 기능을 갖추었다. 인덱스와 핸즈가 화이트 루미노바로 코팅되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