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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Special] 봄손목 위의 마스터피스 2026 워치메이킹의 현재
입력 : 2026.05.29 15: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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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쉐론 콘스탄틴, 트리뷰트 투 그레이트 시빌라이제이션
바쉐론 콘스탄틴이 루브르 박물관의 마스터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 시리즈를 선보였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9가지 장식 공예와 매뉴팩처 칼리버 2460 G4/2로 구동되는 4가지 모델이 각 15피스 한정품으로 출시됐다. 정교한 장식공예와 각각 다른 기법으로 구조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골드 베이스 플레이트 위 중앙에는 4대 문명 중 하나를 대표하는 작품의 형상이 담겨 있으며, 각 문화 특유의 장식 예술을 보여주는 아플리케 장식이 더해졌다. 주변부에는 프리즈가 장식되어 구성을 완성했다. 중앙의 형상은 소재를 양각 또는 인그레이빙으로 전통적인 카메오 제작에 사용된 스톤 조각 기법을 적용했다.
▶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임팩트
위블로에서 스프릿 오브 빅뱅 임팩트 42mm를 선보인다.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화려한 팬시 컷 다이아몬드를 사파이어와 세라믹 위에 세팅했다. 블랙 세라믹부터 사파이어를 비롯해 각인, 어플라이드, 다이아몬드 세팅 등 다양한 마감 방식으로 완성된 스피릿 오브 빅뱅 임팩트 42mm는 올 블랙 세라믹, 사파이어&오스뮴, 그리고 다이아몬드 세팅 사파이어, 총 세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다이아몬드 세팅 사파이어는 20피스 한정 출시됐으며, 145개의 팬시 컷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임팩트 모티프를 다이얼에서 베젤까지 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연출했다. 사파이어&오스뮴은 30피스만 출시됐다. 백금보다 무겁고 단단하며, 청색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오스뮴은 보는 각도에 따라 독특한 반짝임을 만들어낸다.
▶ 예거르쿨트르 ‘마스터 컨트롤 크로노미터’ 컬렉션
스위스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는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 2026에서 새로운 ‘마스터 컨트롤 크로노미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날짜 디스플레이, 퍼페추얼 캘린더, 파워 리저브와 날짜 결합 모델 등 서로 다른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HPG(High Precision Guarantee)’ 실은 실제 착용 환경을 재현한 테스트를 통해 시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새로운 품질 기준이다. 해당 인증은 COSC 크로노미터 인증과 함께 적용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도핀 시그니처를 반영한 일체형 메탈 브레이슬릿과 정교한 케이스 마감이 조화를 이루며, 선레이 브러싱 다이얼과 그러데이션 컬러가 깊이감 있는 시각적 효과를 더한다.
▶ 피아제, 식스티 스트랩 워치
피아제는 기존 식스티(Sixtie) 컬렉션에 다크 블루 스트랩을 더한 두 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의 브레이슬릿에서 벗어나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전개된 이번 버전은 보다 유연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로즈 골드 케이스와 가드룬 디테일, 그리고 깊은 블루 톤이 만들어내는 대비는 형태와 색채가 어우러지는 피아제만의 감각을 드러낸다. 은빛 솔라 새틴 다이얼과 블루 쿼츠 다이얼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NEW 피아제 식스티 스트랩 워치는 시계와 주얼리의 경계를 허물며, 시간에 새로운 장식을 더한다.
[박수빈 기자 · 사진 각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