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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커진 ‘MINI 클럽맨’ 타보니-골프백도 너끈한 패밀리카
기사입력 2018.04.19 1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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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세상에 이름을 알린 후 전 세계에 20만5000대가 팔려 나간 ‘미니(MINI) 클럽맨’은 보는 것만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차량이다. 곡선으로 마무리된 독특한 외관, 아기자기한 버튼이 촘촘히 자리한 센터페시아, 원래 공간보다 넓어 보이는 내부 디자인까지 어느 것 하나 서투른 게 없다. 시승 차량은 이른바 2세대 MINI 클럽맨.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으로 제작된 이 차량은 5도어 MINI보다 공간이 넓고 크다. 좀 더 구체적으로 비교하면 전장은 MINI 5도어와 비교해 271㎜ 긴 4253㎜, 전폭은 73㎜ 길어진 1800㎜, 트렁크는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136마력, 최대토크 22.5㎏·m를 발휘하는 3기통 가솔린 엔진은 치고 나가는 힘이 충분히 느껴진다. 영동고속도로에 올라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니 150㎞/h까지 무리 없이 속도를 올렸다. 바닥에 가라앉듯 묵직하게 치고 나가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스티어링휠은 다소 무겁다. 그럴수록 손에 힘이 들어가지만 덕분에 소형차인 걸 느끼지 못할 만큼 코너링이 부드러웠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덕분에 부드러운 코너링이 가능했다.)

양방향으로 열리는 트렁크는 클럽맨의 트레이드마크다. 마치 양문형 냉장고를 닮았는데, 차량키를 지니고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가격은 ‘MINI 쿠퍼 클럽맨’이 3750만원, ‘MINI 쿠퍼 클럽맨 하이트림’이 4270만원, ‘MINI 쿠퍼S 클럽맨’이 4870만원이다.

2007년 세상에 이름을 알린 후 전 세계에 20만5000대가 팔려 나간 ‘미니(MINI) 클럽맨’은 보는 것만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차량이다. 곡선으로 마무리된 독특한 외관, 아기자기한 버튼이 촘촘히 자리한 센터페시아, 원래 공간보다 넓어 보이는 내부 디자인까지 어느 것 하나 서투른 게 없다. 시승 차량은 이른바 2세대 MINI 클럽맨.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으로 제작된 이 차량은 5도어 MINI보다 공간이 넓고 크다. 좀 더 구체적으로 비교하면 전장은 MINI 5도어와 비교해 271㎜ 긴 4253㎜, 전폭은 73㎜ 길어진 1800㎜, 트렁크는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136마력, 최대토크 22.5㎏·m를 발휘하는 3기통 가솔린 엔진은 치고 나가는 힘이 충분히 느껴진다. 영동고속도로에 올라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니 150㎞/h까지 무리 없이 속도를 올렸다. 바닥에 가라앉듯 묵직하게 치고 나가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스티어링휠은 다소 무겁다. 그럴수록 손에 힘이 들어가지만 덕분에 소형차인 걸 느끼지 못할 만큼 코너링이 부드러웠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덕분에 부드러운 코너링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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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으로 열리는 트렁크는 클럽맨의 트레이드마크다. 마치 양문형 냉장고를 닮았는데, 차량키를 지니고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가격은 ‘MINI 쿠퍼 클럽맨’이 3750만원, ‘MINI 쿠퍼 클럽맨 하이트림’이 4270만원, ‘MINI 쿠퍼S 클럽맨’이 4870만원이다.

[안재형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91호 (2018년 04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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