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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유명 베이커리 ‘비 파티세리’ 한국 시장 진출
기사입력 2018.04.19 12:04:59 | 최종수정 2018.04.19 12: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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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명 베이커리 비 파티세리(B. Patisserie)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비 파티세리는 샌프란시스코의 현지 문화와 프렌치 스타일의 페이스트리를 조합한 아티잔 베이커리 (Artisan bakery)로 오랜 기간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4월 21일 ‘비 파티세리 서울’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연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본점 외 하와이 호놀룰루에 이은 3번째 매장이며 아시아권에선 최초 매장 오픈이다.

비 파티세리는 한국 진출을 위해 최근까지 10여 명의 베이커, 파티셰들과 바리스타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제빵기술과 문화를 그대로 한국에 전달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업계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지닌 창업자 벨린다 렁(Belinda Leong)과 미쉘 수아즈(Michel Suas)는 직접 한국에 건너와 한국인 셰프들과 함께 오픈 작업을 직접 준비해 왔다.

비 파티세리 관계자는 “창업자인 벨린다 렁과 미쉘 수아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며 “특히 벨린다와 미쉘은 다음달 5월 7일 요리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James Beard Awards)의 최종 후보로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픈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서 비 파티세리 코리아가 현지의 문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비파티세리 매장



한편 비 파티세리가 제공하게 될 주요 메뉴는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최고 인기 제품인 퀸 아망(Kouign Amann)은 물론, 케이크, 앙트르메, 타르트, 베린, 마카롱 외에 다양한 비에누아즈리가 있고 기존의 페이스트리와 더불어 타르틴, 르방빵 등 다양하다.

4층으로 구성된 비 파티세리 코리아 신사동 매장은 1~2층은 베이커리 매장으로, 3~4층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현지 커피 브랜드인 사이트글라스 커피(Sightglass Coffee)를 제공하면서 베이커리 매장과 카페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비 파티세리’ 공동 창업자 벨린다 렁은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 가로수길에 전통 프렌치 베이커리와 샌프란시코 현지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모던살롱 스타일 의 매력적인 베이커리의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 기자

공동창업자 벨린다 렁(Belinda L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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