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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참여정부 정책 실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출마 마다하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7.12.26 13:38:57 | 최종수정 2017.12.27 1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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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서울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병준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변화와 혁신으로 당 토대가 먼저 바뀌었다는 확신이 들면 서울시장 출마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처음으로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자신의 행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교수는 매일경제 월간지 `LUXMEN`과의 신년호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동안 (한국당에서) 이런저런 역할에 대한 요구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지금 당은 물 타기 하듯 새 인물로 분식을 해봤자 해결될 상태가 아니다”라며 “지금 내가 주목하는 것은 당에서 내 말이 울림을 가질 수 있는지 없는지이고, 그 과정에서 한두 명만이라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 후보에도 내정됐던 김 교수는 보수·진보 양측에서 정치권 영입을 두고 꾸준히 호감을 가져온 인물이다.

김 교수는 인터뷰에서 현 정부에 대한 날도 거침없이 세웠다.


그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조세저항을 겁내 상당히 눈치를 많이 보고 있다”면서 “부동산 정책의 기본인 보유세를 손대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는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또 인사 정책에 대해 “참여정부에선 가치관이 맞지 않더라도 실력 있는 분들 모시는 데 중점을 뒀었는데 지금은 자기들 인재풀에서 사람 좋은 사람만 구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전문은 럭스멘 신년호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문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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