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년 월 제 호]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국내외 호평! 흥행돌풍! LG G6
기사입력 2017.04.21 16:26:45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출시 이틀 만에 개통 3만 건을 넘어섰다. 그야말로 흥행몰이다. 휴대폰 업계에선 “LG전자가 오랜만에 스마트폰으로 큰 일을 낼 것 같다”는 분위기다. 이미 사전 체험행사와 국내외 호평, 예약판매 호조 등이 이어지며 출시 전 분위기가 판매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2월에 진행한 LG G6 사전 체험단 응모 행사에 총 20만 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리며 1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2017MWC(Mobile World Congress)에선 36개의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IT전문 매체들의 호평을 이끌기도 했다. 출시일에 맞춰 전파를 탄 TV CF도 한몫 단단히 했다는 반응이다. 30초 분량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CF에서 LG전자는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더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전후면 광각 카메라, 동영상 촬영 중 생생한 24비트 고음질 하이파이(Hi-Fi) 음질 녹음 기능, IP68 최고 등급의 방수 기능 등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편의기능을 강조했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풀비전, LG G6

LG전자는 지난 3월 1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LG G6를 공식 출시했다.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9 화면비를 채택했고 5.7인치 QHD+ (2880×1440) 해상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1인치당 화소수(Pixel Per Inch, PPI)가 564개다. 지금까지 출시된 LG 스마트폰 가운데 화소의 밀도가 가장 높아 역동적인 화면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 규격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HDR 10을 모두 지원한다.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LG G6가 처음이다. HDR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화질 기술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고 인터넷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고화질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복수의 HDR 규격을 지원한다.

LG G6는 LG디스플레이의 인터치(in-Touch) 기술을 적용하고 터치 커버 글라스까지 없애 화면 속 아이콘을 직접 만지는 듯한 터치감을 느끼게 해준다.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같은 최대 밝기를 유지하면서 소비전력은 30%나 줄였다.

LG전자는 대화면 디스플레이에도 스마트폰을 가장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했다. 가로, 세로 각각 71.9㎜, 148.9㎜ 두께는 7.9㎜로 여성이나 청소년처럼 손이 작은 사용자도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립감은 세계 최고 인체공학 분야 연구팀으로부터 검증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안드리스 프레이벌즈(Andris Freivalds) 교수팀이 손에 쥐었을 때의 안정감, 다양한 자세와 동작에서의 편의성, 오래 사용했을 때 손 근육의 피로도 등을 검사했다. 그 결과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탁월한 그립감과 사용 편의성을 검증받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7 MWC 현장에서 첫 공개된 ‘LG G6’



▶편리성과 안전성 최우선 고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최우선으로 반영됐다. 우선 세계 기준을 뛰어넘는 혹독한 자체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 LG전자는 수천 번의 사전 테스트를 거쳐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특히 배터리, 발열 등 소비자의 안전과 관련된 기술에는 업계 기준의 부합 여부 확인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까지 철저히 관리했다는 후문이다. 배터리 안전성 관련 테스트 항목만 20여 가지에 달한다.

LG전자는 LG G6에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기기 내부의 열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했다. 열이 많이 나는 부품끼리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열이 집중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외부 충격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고안됐다. 측면에 메탈 테두리를 적용해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베젤이 가장 얇은 옆 부분이 바닥에 닿아도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는다. 화면의 둥근 모서리는 외부에서 받은 충격을 분산시켜 내구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회로의 집적도가 높은 부품과 기판 등은 직접 충격을 받지 않도록 가장자리로부터 멀리 배치했다.

2017 MWC 현장에서 한 관람객이 LG G6를 시연해 보고 있다.



▶한 단계 진화한 전·후면 광각 카메라

스마트폰 카메라는 한 단계 진화했다. 후면 광각과 일반각 듀얼 카메라 모두 동일하게 13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다. 더 넓은 배경을 사진에 담고 싶을 때나 멀리 있는 대상을 확대하고 싶을 때 모두 고해상도로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다.

사람의 시야각이 일반적으로 110°에서 120°임을 감안하면 125° 화각의 후면 광각 카메라는 실제 보는 것과 가장 흡사한 이미지를 촬영하게 해준다. 전면 광각 카메라의 화각은 100°로, 셀카봉 없이도 여러 명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전후면 광각 카메라 모두 화면 가장자리에 발생하는 왜곡을 줄여 한층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한다.

다양한 카메라 사용자 경험도 추가됐다. 촬영과 동시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이 화면 한편에 필름처럼 표시돼 확인을 위해 갤러리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스퀘어 카메라’ 기능은 촬영된 사진들을 합성하거나 편집해 새로운 사진을 만들고, SNS에 업로드까지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사진을 찍다가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연속 100장까지 사진을 만들어낸다. 최소 2장부터 최대 100장의 사진을 조합해 GIF 형식의 동영상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 미니멀리즘

LG G6는 전면과 후면에 작은 돌출부위 하나 없이 매끈하게 이어지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완성했다. 카메라, 센서, 스피커를 전면 상단에 일렬로 배치해 상단 베젤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제품 외곽과 화면 모두 모서리 부분에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해 일체감을 높였다.

측면을 감싼 은은한 무광의 메탈 테두리는 메탈 커팅 기법으로 가장자리를 정교하게 깎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빛난다. 후면에 배치된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한 전원 버튼은 돌출되거나 함몰된 부분이 없이 깨끗하고 심플하다. 후면 글라스는 테두리 부분에서 곡면으로 휘어지며 유려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컬러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등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LG G6 사전체험단



▶사용자 중심의 편의기능

최고 등급(IP68) 방수방진 기능은 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1.5m 수심에서 30분까지 작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구글 어시스턴트, 원격 AS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편의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많이 쓸수록 사용자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원격 A/S는 한층 빠르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IT에 익숙한 정도에 따라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특화 기능들도 탑재했다. 6월부터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결제서비스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LG페이는 일반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방식이다. 쿼드 DAC도 업그레이드했다. 신형 쿼드 DAC은 좌우 음향을 각각 세밀하게 제어해 사운드 균형감을 높이고 잡음을 줄였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쿼드 DAC을 내장한 ‘LG V20’를 출시한 데 이어, LG G6로 명품 스마트폰 사운드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구글과 손잡고 ‘LG G6 게임 컬렉션(G6 Game Collec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G6 구매자들은 구글 플레이에서 ‘템플런 2’,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 ‘크로시 로드’, ‘심시티 빌드잇’, ‘쿠키 잼’, ‘제니스앤젬’ 등 G6의 풀비전 대화면에 최적화된 6개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200달러 상당의 게임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재형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79호 (2017년 04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효성,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로 WIN-WIN

권오준 포스코 회장 “스마트인더스트리 확 바꾼다” ‘스마타이제이션(Smartization)’ 선언

ANT경영·사내벤처 도입·혁신활동의 차별화 아주그룹 ‘100년 기업’을 위한 기업문화를 찾다

미국 Women’s Wear Daily 세계 100대 뷰티 기업 발표-아모레퍼시픽, 샤넬·디올 제쳤다 세계 화장품 7위..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폴레옹 정신 전파하며 새로운 도전 나선 하림그룹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