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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온라인 여성브랜드 ‘Ahwe’ 론칭
기사입력 2020.08.28 14:28:46 | 최종수정 2020.08.31 0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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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Here We Are`의 약자로, `지금 주목해야할 브랜드` 의미

월 단위 상품기획과 editorial 콘텐츠 연재로 브랜드 서브 컬쳐 형성

Agile 문화에서 시작된 인디에프 內 첫 사내벤처 프로젝트


글로벌세아그룹 산하 패션기업 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랜드 `아위(Ahwe)`를 론칭한다. `Attention, here we are`의 약자인 Ahwe는 "사람들이 지금 막 주목해야할 우리(브랜드)가 지금 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Ahwe는 현대 여성복을 관통하는 디자인 에센스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실루엣과 서정적인 아날로그 정서, 그리고 스트릿웨어(Street wear)의 분위기를 내포한 여성복 브랜드로 `매일 입고 싶은 여성복`을 추구한다. 특히나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는 일상에서 기본적으로 입는 베이직 아이템조차 세련감과 우아함을 추구하는 편으로, Ahwe는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파격적인 시도를 준비했다.

Ahwe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의 특징을 살려, SNS와 온라인몰에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담은 에디토리얼(Editorial) 콘텐츠를 연재할 계획이다. 타겟층에 매칭되는 인플루언서, 셀럽들이 의상을 착용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Ahwe Editorial들을 통해 브랜드만의 서브 컬쳐를 형성할 것이다. 온라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자체 쇼룸과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내 오픈하며 O2O(Online to Offline) 측면에서도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Ahwe의 시작은 전통있는 내수패션회사로 꼽히는 인디에프에 불어온 변화의 방점이랄 수 있다. 인디에프는 2019년 백정흠 대표 취임 이후 적극적인 온라인 시장 공략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스트릿 편집샵 바인드의 ‘BIND STORE(바인드스토어)’ 온라인몰 런칭을 시작으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트루젠, TATE 등 브랜드 신상을 소개했고,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 꼼빠니아를 다루는 온라인몰 `J.CO(제이코)`를 잇따라 오픈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MZ 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전문 여성브랜드 아위를 론칭하며 확실한 체질개선을 예고했다.

Ahwe는 비즈니스 특성 이외에도 경영 측면에서 인디에프가 시도하는 첫 번째 사내벤처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브랜드 스토리/철학에서부터 물류/마케팅 모두 소규모 자체 인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톰보이, 보끄레, CJ ENM 출신으로 아위 브랜드를 총괄하는 고태경 이사는 "Ahwe는 그룹에서 시도하는 첫 번째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서, 그리고 첫 사내 Unit을 통한 애자일 조직이라는 사명감의 산물이다"며 "스타트업 정신을 갖고 내수패션의 미래를 이끄는 탄탄한 시장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hwe는 27일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본격적인 오픈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15일간 전 제품 15% 할인을 실시하는 `15.15`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초기 구매자 1000명에게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hope` 마스크를 증정한다.

[본 기사는 매경LUXMEN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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