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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탄생시킨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
기사입력 2016.06.10 15:12:32 | 최종수정 2016.06.10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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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했다. 목 넘김이 부드러운 블렌디드 위스키다.

그런데 뭔가 다르다. 어라? 어떻게 색이 이처럼 투명할 수 있는 걸까.

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골든블루’가 새로운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Phantom the White)’를 출시했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생산된 투명한 위스키다. 위스키와 코냑으로 대표되는 브라운 스피릿(Brown Spirit)과 보드카, 진, 럼 등 무색투명한 화이트 스피릿(White Spirit)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수년간의 소비자 조사와 연구를 통해 개발된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다.

위스키 고유의 감미롭고 달콤한 풍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투명한 컬러의 색상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리기 위해 영국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H. Mathison)과 협업해 블렌딩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했다. 여기에 1~25㎛(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를 사용한 복합적인 필터링 과정(Compound Filtering Process)을 거쳐 브라운 컬러의 위스키가 무색의 화이트 위스키로 재탄생돼 깨끗하고 부드러운 새로운 형태의 술이 완성됐다.

독특한 병 디자인도 볼거리 중 하나. 순수하고 깨끗한 크리스털 결정체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블루 그라데이션의 8각형 병 디자인은 기존의 위스키와 달리 젊고 모던한 이미지와 위스키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가 ‘팬텀 더 화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2030세대를 겨냥한 게임체인저

‘팬텀 더 화이트’는 위스키 하면 떠오르는 중장년층 대신 2030세대를 겨냥한 일종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판을 뒤흔들어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꿀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제품)다. 대부분 알코올 도수가 40도를 넘어 주로 칵테일 재료로 쓰이는 보드카 등 화이트 스피릿과 달리 은은한 오크향과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즐기며 스트레이트와 온더락 등으로 음용할 수 있다.
탄산수나 토닉을 가볍게 섞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도 있다.

골든블루의 김동욱 대표는 “혁신적인 36.5도 골든블루에 이어 국내 최초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 출시는 제품 혁신과 차별화가 부족한 국내 위스키 및 스피릿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젊은 고객층에게 고품질의 숙성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경쟁사의 따라하기 전략과 달리 또 한 번의 혁신적인 제품 ‘팬텀 더 화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위스키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로 시장 자체를 부활시키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팬텀 더 화이트’는 알코올 도수 36.5도로 700㎖(2만8350원)와 450㎖(1만9950원), 두 가지 용량 중 선택할 수 있다.

[안재형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69호 (2016년 06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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