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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김무성 지역 행사에 동반 참석, 갈등설 종식 시켜
기사입력 2020.03.19 10:14:45 | 최종수정 2020.03.19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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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여권 출신이지만 이번 총선에서 부산 남구을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된 이언주 의원이 지역에서 든든한 우군을 얻었다. 공천과정에서 갈등설이 있었던 지역의 터줏대감 김무성 통합당 의원이 이언주 의원을 적극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지역 사정에 정통한 한 인사에 따르면 김무성 의원은 전일 지역 내 있었던 지지자 모임에 이 의원과 동반 참석했다. 김 의원은 현 지역구인 중영도구로 옮기기 직전 남구을에서만 4선을 했고, 여전히 지역 내 탄탄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다. 애초 김 의원 혼자 모임에 참석하기로 돼 있었지만 이 의원과 함께 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무성은 의원은 "이 의원과의 갈등설은 사실과 다르다. 설령 개인감정이 있다하더라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더 우선 사항"이라며 "반드시 이번 선거를 이겨야 하기 때문에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갈등설은 지난 달 이 의원의 중구영도 전략 공천설이 나올 때 불거졌다.

김 의원은 당시 "이 의원이 우리 당의 훌륭한 전략적 자산이긴 하지만 전략공천을 하면 분열할 수밖에 없다. 경선하는 게 옳다"고 했고, 이 의원은 이런 김 의원을 향해 "막후 정치, 구태 정치"라며 날선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후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 의원을 중영도구 대신 남구을로 전략공천 했다.

이날 두 사람이 함께 지역 내 지지자 모임에 참가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설은 해소되는 모양새다. 이 의원의 남구을 전략공천 후 분열됐던 지역 정가 분위기도 단일대오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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